주식을 살 때, 이 회사 주식 가격이 비싼지 또는 싸게 팔리는지
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바로 PER입니다.
🔍 PER이란?
- Price Earnings Ratio
- 한국말로는 주가이익비율
즉,
“이 회사가 1년 동안 번 돈에 비해
지금 주식이 얼마나 비싼지 알려주는 숫자”
🧮 아주 쉽게 보는 PER 계산
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.
- 한 회사가 1년에 주당 1만 원을 벌어요
- 그런데 그 회사 주식 가격이 10만 원이에요
그럼 PER은?
10만 원 ÷ 1만 원 = PER 10
➡ 이 말은
“이익의 10배 가격에 주식이 팔리고 있다”는 뜻!
✔ PER이 낮을 때
- 이익 대비 주가가 싸다
- 즉, 가성비 좋은 가격처럼 보일 수 있음
하지만!
왜 싸게 팔리는 건지 살짝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
(예: 성장 정체, 회사 문제 등)
✔ PER이 높을 때
- 이익 대비 주가가 비싸다
- 즉,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담긴 상태
하지만!
기대만 크고 실제 실적은 못 따라갈 수도 있음
(예: 거품 위험)
🔑 핵심 요약 (정말 중요!)
PER 낮다 = 싼 이유가 있다 → 이유를 확인해야 됨
PER 높다 = 기대가 담겨 있다 → 근거가 있는지 봐야 됨
➡ 숫자 하나로 좋은지 나쁜지 절대 단정할 수 없음
📌 한 줄 정리
PER은 “왜 비싸거나 싼가?”를 조사하게 해주는 힌트!
✨ 마무리
PER은 주식이 이익에 비해 얼마나 비싼 가격인지
알려주는 지표입니다.
하지만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
- 왜 이 숫자인지?
- 미래에 이익이 더 커질 수 있는지?
를 꼭 같이 확인해야 더 현명한 투자가 가능합니다.
PER을 체크하는 습관!
주식 실력을 확실하게 한 단계 올려줄 거예요 🙌